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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계 상위 1% 연구자'에 한국 과학자 47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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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1-11-22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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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계 상위 1% 연구자'에 한국 과학자 47

 

클래리베이트 명단 발표

서울대 현택환·성대 박남규 등

학계 저명과학자들 이름 올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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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유력한 노벨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현택환 기초과학연구원(IBS) 나노입자연구단장 겸 서울대 교수와 박남규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한국 과학자 47명이 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꼽혔다.

 

16일 세계적인 학술정보회사 클래리베이트는 최근 10년간 논문 피인용 횟수가 세계 상위 1%인 '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(HCR)' 명단을 발표했다. HCR로 선정된 전 세계 과학자 총 6602명 가운데 한국 과학자는 47(한국인 44)이며 이 중 34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 HCR로 뽑힌 것으로 나타났다클래리베이트는 매년 21개 학문별 분야와 다학제 등 총 22개 분야에서 HCR를 선정한다.

 

소속 기관별로는 서울대가 11명으로 가장 많았고 IBS(8울산과학기술원(UNIST·7성균관대(5고려대(4순으로 이어졌다올해는 연구자 7명이 2개 이상 분야에서 HCR로 중복 선정됐다박주현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컴퓨터공학·공학·수학 등 3개 분야김기현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와 로드니 루오프 IBS 다차원탄소재료연구단장 겸 UNIST 교수박남규 교수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옥용식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현택환 교수가 2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루오프 교수와 현 교수는 2014년부터 올해까지 8년 연속 화학·재료과학 등 2개 분야에서 HCR로 뽑혔다또 장석복 IBS 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 겸 한국과학기술원(KAIST) 교수는 7년 연속 화학 분야 HCR로 선정됐다.